해보자의 일기장

엄마가 해준 된찌를 먹고싶어.

sunboja 2025. 1. 8. 17:41

집밖을 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맞는말같아요....

밥도 뭐 하나부터 열까지 돈 안드는일이 없었어요....

그중에서도 젤 힘든건 뭐먹지 ?? 하는 문제같아요

그래도 저 꽤나 잘 지내고잇어요
가끔 윗층에 150kg 개십돼지가 사는건지 걸을때마다 걷는소리 다 들리게 걷는데  진심 넘 빡칠때 윗층 위에 사는사람 찾아가서

안녕하세요 저 정말 죄송합니다만 저 잠시 뛰어도될까요???

하고 존나 100m 달리기하고싶어요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일어나는지 잘 알겠더라고요 너무빡쳐요



암튼 오늘은 먹었던거 자랑하고싶었어요

냉장고에 배추가 썩기시작하길래... 배춧국을 끓엇어요

하하 너무 맛잇겠죠

레시피는 물을 팔팔 끓으면 된장을 넣고 또 팔팔 끓여요
그리고 마늘을 두개정도 빻아서 넣고요 또 팔팔 끓으면
배추랑 파를 넣으면 끝!! 간이 안맞으면 액젓을 넣으면 된답니다

엄마의 레시피 그대로인데 집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서 조금 우울햇어요 엄마보고싶어 🥺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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